랑에 운트 죄네는 선구적인 크로노그래프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DATOGRAPH UP/DOWN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타임피스는 2024 콩쿠르 드 엘레강스 햄튼 코트 궁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1월 9일 제네바에서 유명한 경매 업체 필립스와 백스 앤 루소가 공동으로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매 수익금은 영국의 자선 단체 Prince’s Trust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특별한 조합
DATOGRAPH UP/DOWN “Hampton Court Edition”은 최초로 750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그레이 다이얼, 블랙 서브 다이얼, 인그레이빙된 힌지 처리된 큐벳을 조합하여 선보입니다.
특별한 컬러 조합이 조화로운 다이얼 구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시간과 분을 표시하는 형광 처리된 골드 핸즈는 케이스 소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그레이 컬러 배경과는 뚜렷한 대비 효과를 연출합니다. 중앙의 레드 컬러 크로노 세컨즈 핸드도 독특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줍니다.
외곽 링에 위치한 타키미터 스케일로 평균 속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는 모터스포츠와 타임키핑의 역사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을 더하여 세심한 컬러 컨셉을 완성합니다.
인그레이빙된 힌지 처리된 큐벳 아래에서는 451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수동 와인딩 L951.6 칼리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칼리버는 정교하게 마감되어 두 번의 조립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정확하게 조율된 스위칭 시퀀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브먼트의 정교한 기술력은 물론, 탁월한 마감 수준과 독창적인 미학적 디테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외에도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저먼 실버 소재의 브릿지,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한 밸런스 콕과 휘플래시 정밀 인덱스 조절기, 스크류로 고정된 4개의 골드 샤통과 같이 마이크로공학의 예술 작품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선 목적의 특별한 타임피스
경매 업체가 청구하는 바이어 프리미엄을 포함한 경매 수익금 전액이 Prince’s Trust에 기부됩니다. 찰스 3세의 후원을 받는 영국 기반의 청소년 자선단체인 Prince’s Trust의 목적은 젊은이들이 필수적인 생활 기술을 개발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고용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랑에 운트 죄네의 CEO 빌헬름 슈미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랑에 운트 죄네 엔지니어들이 25년 전 DATOGRAPH를 개발했을 당시, 독창적으로 설계된 매뉴팩쳐 칼리버와 명료한 다이얼 구성의 특별한 조합으로 기술적, 미학적 기준을 확립한 크로노그래프를 탄생시켰습니다. DATOGRAPH UP/DOWN “Hampton Court Edition”은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이 특별한 시계를 통해 Prince’s Trust의 중요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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