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간격으로 측정되는 정확성
RICHARD LANGE JUMPING SECONDS는 정교한 정밀 메커니즘과 세 개의 시간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인 초를 알리는 것에 시각적, 기술적 중점을 두고 있는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 점핑 세컨즈 메커니즘, 제로-리셋 메커니즘으로 구성된 세 가지 메커니즘이 최초로 시계에 통합되어 각각의 기능을 서로 완벽하게 보완해 줍니다. 이 모델은 정확성과 가독성 측면에서 독자적인 기준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RICHARD LANGE JUMPING SECONDS는 블랙 다이얼을 탑재한 750 화이트 골드 모델과 750 핑크 골드 다이얼을 탑재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구성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역사적인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다이얼
RICHARD LANGE JUMPING SECONDS는 디스플레이의 특별한 기하학적 구조가 돋보이는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표시하는 모든 인디케이터는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초 정보는 중앙에 자리 잡은 가장 큰 원으로 표시되며, 그 아래에 위치한 2개의 작은 원이 시간과 분을 표시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18세기 후반, 독일 정밀 워치메이킹의 기본 원칙을 확립한 천재적인 워치메이커 요한 하인리히 세이페르트(Johann Heinrich Seyffert)가 제작한 크로노미터 No. 93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워 및 미닛 서클 교차점에 자리 잡은 작은 삼각형 인디케이터가 파워 리저브가 고갈되기 10시간 전에 레드 컬러로 바뀌면서 시계를 다시 와인딩할 시기를 알려줍니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메커니즘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 점핑 세컨즈 메커니즘, 제로-리셋 메커니즘으로 구성된 세 가지 혁신적인 메커니즘이 RICHARD LANGE JUMPING SECONDS에 통합되어 각각의 기능을 서로 완벽하게 보완해 줍니다.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는 전체 파워 리저브 기간 동안 시계에 일정한 동력을 공급하여 탁월한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매초 자극이 발생합니다. 이 자극은 정확하게 분당 60회씩 발생하며, 세컨즈 점프에도 사용됩니다.
제로-리셋 메커니즘에는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크라운을 당기면 세컨즈 핸드가 바로 제로 위치로 이동하여 초 단위로 정확하게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메커니즘의 정밀한 움직임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을 원래 위치로 다시 밀어 넣으면 세컨즈 핸드가 돌아가는 트레인과 맞물려 작동하면서 밸런스 휠이 해제되고 시계는 즉시 다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무브먼트 L094.1
390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수동 와인딩 칼리버 L094.1은 두 번의 조립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여러 전통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의 리몽트와 스프링과 밸런스 스프링은 자체 제작되어 무브먼트와 최적의 조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품의 정교한 마감 처리는 완벽한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매뉴팩쳐의 높은 기준을 충족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된 밸런스 콕, 스크류로 고정된 골드 샤통, 블루 스크류, 장식 및 폴리싱 기법으로 화려하게 완성된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 저먼 실버 소재의 쓰리쿼터(3/4) 플레이트와 같이 랑에 운트 죄네의 탁월한 퀄리티를 상징하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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