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 리피터와 다른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탑재한 시계

ZEITWERK MINUTE REPEATER는 점핑 플레이트 디스플레이와 데시멀 미닛 리피터를 결합한 유일한 기계식 손목시계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시간, 10분, 분 단위를 소리로 알려 주는 이 모델은 2015년부터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탑재한 손목시계 중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2020년, 플래티넘 버전에 이어 딥 블루 다이얼을 탑재한 화이트 골드 버전이 3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23년, 랑에 운트 &죄네는 그레이 다이얼을 탑재한 특별한 허니골드(HONEYGOLD®) 소재의 3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2017년 출시된 RICHARD LANGE MINUTE REPEATER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톤을 울리는 자동 활성화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낮은 톤의 사운드는 시간을, 높은 톤의 사운드는 중간 10분 간격을 알려줍니다. 클래식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은 소리로 시간과 15분을 알리는 반면, 10분 간격의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은 디지털 시간 표시와 동일하게 소리를 울립니다.

다이얼 측면에 보이는 두 개의 해머는 해머 브릿지와 마찬가지로 폴리싱 처리된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고 정교한 트렘블라주(tremblage)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독창적인 모델의 케이스는 랑에 운트 죄네의 특별한 허니골드(HONEYGOLD®)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랑에 운트 죄네는 2011년, 시간과 분을 표시하는 점핑 플레이트 디스플레이와 다이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탑재한 최초의 기계식 손목시계인 ZEITWERK STRIKING TIME을 출시했습니다.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을 탑재한 ZEITWERK STRIKING TIME은 낮은 톤의 사운드로 정시를 알리고, 높은 톤의 사운드로는 중간 15분 간격을 알립니다. 블랙 폴리싱 처리된 스틸 소재로 제작된 공 해머는 다이얼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