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팩쳐는 2019년 LANGE 1 시계 컬렉션에서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LANGE 1 출시 25주년을 기념합니다. 이 모델들에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 딥 블루 컬러로 프린트된 아르장테(argenté) 다이얼, 날짜창의 블루 숫자, 그레이 핸드 스티치 장식의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공통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2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ANGE 1 “25th Anniversary”는 딥 블루 컬러로 프린트된 다이얼과 날짜창의 블루 숫자가 특징인 기념 에디션의 서막을 알립니다.
LANGE 1 “25TH ANNIVERSARY” - 랑에 운트 죄네의 파인 워치메이킹 기술
발터 랑에와 그의 파트너인 군터 블륨라인이 비전을 실현한 지 25년이 지났습니다. 1994년 10월 24일, 랑에 운트 죄네는 드레스덴 궁에서 LANGE 1을 포함하여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손목시계 4종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시계가 25년 전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디자이너들은 스타일을 결정하는 독특한 컨셉을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했습니다. 처음부터 탁월한 기술적 품질은 열광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독특한 오프-센터 다이얼 레이아웃을 비롯한 LANGE 1의 선구적인 디자인 혁신은 다양한 논의를 불러왔습니다. LANGE 1을 통해 랑에 운트 죄네라는 이름이 하룻밤 사이에 다시 유명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대담함, 완벽함의 추구, 전통과 혁신의 조화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LANGE 1은 랑에 운트 죄네의 워치메이킹 기술을 상징하는 클래식한 모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기계식 시계의 독창성, 디자인, 장인 정신을 완벽하게 결합하고자 하는 메종의 높은 야망을 담아냅니다. LANGE 1의 성공으로 랑에 운트 죄네는 회사 재건 이후 정밀 워치메이킹의 정수로 빠르게 다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골드 소재로 인그레이빙된 힌지 처리된 큐벳은 또 다른 특징입니다. 이는 1873년 설립된 랑에 운트 죄네 가문의 소유지를 표현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볼 수 있는 밸런스 콕에는 스페셜 인그레이빙이 새겨져 있습니다. 1월에 LANGE 1 “25th Anniversary” 모델이 출시된 이후, LANGE 1시계 컬렉션의 9가지 추가 기념 모델이 올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25th Anniversary” 에디션의 첫 번째 모델인 LANGE는 1994년부터 변함없이 제작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 모델의 무브먼트는 기술의 진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수동 와인딩 칼리버 L121.1은 정확한 점핑 아웃사이즈 날짜 창과 대형 캠이 탑재된 밸런스와 거침없이 진동하는 랑에 운트 죄네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최고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최초의 LANGE 1 칼리버 L901.0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게 수작업으로 마감된 무브먼트는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트윈 메인스프링 배럴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저먼 실버 소재의 쓰리쿼터(3/4) 플레이트, 스크류로 고정된 골드 샤통 8개,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된 밸런스 콕 등 랑에 운트 죄네만의 탁월한 퀄리티를 상징하는 특징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웃사이즈 날짜 창에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인그레이빙 장식으로 2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5"가 새겨져 있습니다. 새로운 인그레이빙 패턴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라인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루 컬러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LANGE 1 컬렉션
랑에 운트 죄네 타임피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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