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순수한 형태의 우아함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슬림한 매뉴팩쳐 무브먼트를 갖춘 SAXONIA THIN은 간결하고 우아한 품격을 선사합니다. 랑에 운트 죄네에서 제작된 타임피스 중 가장 슬림한 모델인 SAXONIA THIN은 기계식 시계의 핵심 기능인 시간 및 분 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1년 첫선을 보인 모델은 37, 39, 40mm 사이즈의 케이스를 갖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골드 스톤이 장식된 다이얼 버전이 추가로 출시되었습니다. 2025년에 출시된 두 가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200피스 한정 제작되며 두 가지 세련된 버전으로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제트 블랙 컬러의 글로시 오닉스 다이얼을 탑재한 750 허니골드(HONEYGOLD®) 및 950 플래티넘 소재의 모델로 구성됩니다.
정밀한 디테일의 완성
SAXONIA THIN의 명료하고 조화로운 다이얼은 정밀하게 조정된 비율로 완성되어 우아한 외관을 강조합니다. 저녁 시간의 디너 만찬이나 낮 시간의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완벽한 스타일 감각을 완성해 주는 시계입니다
랑에 운트 죄네 디자이너들은 작업의 상당 부분을 핸즈의 길이와 형태를 최적화하고, 막대형 아플리케와 폴리싱 처리된 챔퍼의 정교한 디테일을 완성하며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세련된 케이스를 제작하는 데 집중하며 SAXONIA THIN 특유의 가벼운 느낌을 완성해냈습니다. 슬림한 러그의 균형 잡힌 곡선 덕분에 투핸드 워치는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셔츠 커프스 아래에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밀한 디테일은 다이얼과 케이스의 디자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계 내부까지 확장됩니다.
무브먼트로 확장된 우아한 디자인
쓰리쿼터(3/4) 플레이트의 아치형 라인, 개별 무브먼트 부품의 비율, 골드 샤통 주변에 배치된 블루 스크류의 위치까지도 전체적인 미학적 감각을 고려하여 섬세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골드 샤통, 블루 스크류, 루비 레드 베어링 주얼의 매혹적인 조합은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포인트를 더해 줍니다.
매뉴팩쳐 무브먼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베벨 및 폴리싱 처리된 챔퍼로 완성된 쓰리쿼터(3/4) 플레이트와 밸런스 콕과 같은 랑에 운트 죄네 고유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서 깊은 포켓 워치와 마찬가지로 래칫 휠과 크라운 휠은 솔라리제이션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플레이트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스케이프 휠이 장착된 플랫 폴리싱 처리된 엔드피스는 수작업으로 화려하게 폴리싱 처리되어 시선을 사로잡는 디테일을 완성합니다. 여기서 완벽한 미학적 디테일이 구현됩니다. 삽입 후, 평평한 스틸 부품의 챔퍼는 쓰리쿼터(3/4) 플레이트의 챔퍼에 맞춰 수작업으로 조정됩니다.
무브먼트 L093.1
랑에 운트 죄네의 모든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SAXONIA THIN은 자제 제작된 전용 매뉴팩쳐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두 번의 조립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랑에 운트 죄네 워치메이킹 기술의 가장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마감 처리된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단 2.9mm에 불과한 칼리버 L093.1의 기술적 특징은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최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플랫 메인스프링 배럴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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